팔팔정 vs 구구정 효능과 공통점 차이점 분석

팔팔정은 흔히 말하는 비아그라의 복제약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구구정은 유명한 시알리스의 복제약으로서 팔팔정 못지않게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효능과 차이점에 대해 비교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팔팔정과 시알리스의 효능과 공통점

 

팔팔정은 실데나필이라는 성분이고, 구구정(시알리스)은 타다라필이라는 성분입니다. 두 약물 모두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두 약물 모두 PDE5(phosphodiesterase type 5) 억제제로써 발기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음경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성행위 30분 전에 경구로 복용합니다. 

 

두 약물은 우리나라에서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입니다. 

 

 

 

부작용 또한 비슷합니다.

 

시알리스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요통, 근육통, 홍조, 소화불량, 코막힘 또는 콧물 등이 있습니다. 실데나필 또한 두통, 홍조, 소화불량, 시야 흐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약물 다 많이 쓰이고 있고 부작용이 심하거나 자주 발생하는 편은 아닙니다. 

 

팔팔정과 시알리스의 차이점

 

• 복용량과 용량의 차이

 

팔팔정(실데나필)과 구구정(시알리스)은 5mg에서 100mg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됩니다. 

 

구구정(시알리스)의 권장 시작 용량은 10mg이고 팔팔정(실데나필)의 권장 시작 용량은 50mg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구정(시알리스) 계열의 타다라필은 5mg, 10mg, 20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돼 있습니다.

 

반면에 팔팔정(실데나필) 계열은 50mg, 100mg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 돼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너무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을 복용할 때 의사의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작용 시간

구구정(시알리스)와 팔팔정(실데나필)의 주요 차이점은 작용 시간입니다.

구구정(시알리스)은 최대 36시간 동안 지속되는 오래 지속되는 효과로 유명합니다. 반면 팔팔정(실데나필)의 효과는 보통 4~6시간 지속됩니다.

 

복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구구정(시알리스)이 팔팔 정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 됐다고 합니다. 

 

 

• 가격

구구정(시알리스)가 팔팔정(실데나필) 보다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만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둘 다 비급여 약이므로 지역 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 제품 생산 제약회사 

팔팔정의 성분인 실데나필은 국내의 많은 제약회사에서 생산중입니다 80여 개가 넘는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성이 높고 구구정(시알리스)의 성분인 타다라필은 40여 개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팔팔정과 구구정의 효능과 공통점,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