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효능에 관한 논문 정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 1개씩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을 굶고 점심 한 끼를 잘 챙겨 먹으며 저녁은 거의 먹지 않는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식습관은 아니었는데 국가 건강검진에서 과체중이 나오고 반년 가량 이 식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효능을 체험

 

국가 건강검진에서 72.8kg의 몸무게가 나왔는데 반년 정도 지난 현재 몸무게는 66kg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먹는 것은 드라마틱하게 줄인 편은 아닌데 몸무게가 많이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바로 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마신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효능에 관한 논문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논문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Oleocanthal, a phenolic derived from virgin olive oil: a review of the beneficial effects on inflammatory disease

 

해석하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판 페놀릭 올레오칸탈 성분 : 염증성 질환에 대한 유익한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이었습니다.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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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 올리브 오일은 지중해 식단의 좋은 성분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요. 지중해 부근에 사는 사람들은 만성 염증성 질환의 발병률이 감소했으며. 그 이유는 이 올리브 오일의 일상적인 섭취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은 우리가 흔히 먹는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과 비슷한 항염증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에 이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올레오칸탈 성분은 관절성 퇴행성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및 특정한 암을 포함한 염증 관련 질환을 감소시키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올레오칸탈을 함유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장기간 섭취가 우리 몸에 어떠한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지중해 인구의 장수 비결과 염증성 질환

 

지중해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만성 염증성 질환의 위험 발생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평균 수명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영양 연구자들로부터 상담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식단을 연구한 결과 평균적으로 샐러드드레싱과 조리된 음식에 25~30ml의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올레오칸탈이라는 페놀성 화합물이 나왔는데 1990년대 초반에 처음 문헌에 소개됐다고 합니다.

 

이 올레오칸탈의 성분은 놀랍게도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NSAID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이부프로펜과 지각 및 항염증 특성에서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즉 이 올레오칸탈 성분은 자연 발생 NSAID로 보인다는 것이죠.

 

우리가 감기에 걸렸거나 진통을 느껴서 견디기 힘들 때 약국에 가거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에 이부프로펜이 포함이 돼있고 염증을 잡는데 좋은 성분인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올레오칸탈 성분이 이 이부프로펜 NSAID와 비슷한 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논문에서 이부프로펜과 올레오칸탈의 항염증 작용에 대해서 비교 실험하였는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에 50ml 마시는 것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이부프로펜의 통증 완화 용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올레오칸탈 성분의 여러 효능 정리

 

아직 더 연구를 해야 하지만 실험 결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들어 있는 올레오칸탈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에 연루된 두 가지 펩타이드 종의 청소율을 유의미하게 향상했다고 합니다. 

 

쥐의 뇌 내피 세포에 초점을 맞추어 실험한 결과라고 하네요.

 

또한 우리가 퇴행성 관절 질환에 걸리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염증인데 여러 과학적 실험을 통하여  올레오칸탈이 이러한 퇴행성 질환의 치료제로 향후 개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암 치료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서 식전에 매일 하나씩 꾸준히 마시고 있고 얼굴빛이 환해졌으며 살도 유의미하게 빠졌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됐었는데 올리브 오일을 마시고 나서 소화도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맞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의 재정이 허락하는 한 매일매일 마시려고 합니다. 

 

가수 박진영 씨의 얼굴이 괜히 동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셔야 할 사항이 있는데  논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마셨을 때 매캐한 맛이 많이 나는 오일일수록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좋은 오일이라고 하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효능에 대한 논문 정리와 제 개인적 경험을 정리하였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구매 후기도 첨부합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구매 복용 후기